◇아침을 챙겨먹기 힘들다면, 간단하게 주스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 *출처=픽사베이
◇아침을 챙겨먹기 힘들다면, 간단하게 주스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 *출처=픽사베이

아침에는 보통 밥맛이 없기도 하고,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가볍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몸매 관리, 피부 관리는 물론이고 건강 관리까지 빠짐 없이 챙겨야 하는 국내 톱모델들은 주로 아침에 과일과 채소로 직접 만든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체중이나 체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톱모델의 주스 레시피로 매일 아침을 깨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이소라의 건강 주스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대퇴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후로 건강에 특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모델 이소라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만든 시금치 주스와 케일 주스를 소개했다. 이소라는 매일 이 주스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은 주스를 시음하고는 단맛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이소라는 주스를 갈 때, 생수 대신 코코넛워터를 넣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소라의 ▲시금치 주스에는 시금치, 파인애플, 호두, 아몬드, 코코넛워터가 들어가고, ▲케일 주스에는 케일, 키위, 바나나, 코코넛워터가 들어간다. 

특히 케일만 갈았을 때는 쓴맛이 엄청 심할텐데, 키위가 그 쓴맛을 잡아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셰프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한혜진의 몸짱 주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모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쇼 일정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 대용으로 주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나나, 오디, 블루베리, 단백질 파우더, 비타민 보충제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과거 한혜진은 ‘올리브 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침마다 마시는 모닝 주스 레시피도 소개했다. 

이 모닝 주스 1인분에는 딸기 7~10개,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10알, 바나나 반 개, 물 약간이 들어간다. 아침에 이렇게 주스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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