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미나리가 있다면 서양에는 ‘셀러리’가 있다. 오래 전부터 서양에서 약용으로 먹어온 셀러리는 오늘날 대표적인 웰빙 채소로 식단에 오르고 있다.약용으로 사용되어온 만큼 셀러리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이 여러 종류로 포함되어 있으며 칼륨도 풍부하고 수분과 섬유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셀러리는 줄기는 물론 이파리도 식용 가능해 버릴 것 없는 완전 채소로도 즐길 수 있다. 셀러리의 각종 효능과 조리법은 다음과 같다.◇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되는 칼로리가 더 크다셀러리는 고대 로마 시대에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지중해가 원
171cm 키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48kg라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자녀들 교육 문제로 미국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미국 생활을 담는다.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잘 먹는데도 날씬한 손태영의 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 (살 안찌는 신기한 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한국 사람들은 꼭 밥을 먹어야 한다. 근데 밥을 먹고 나서도 계속 군것질하고 싶고 먹게 되지 않나. 저도 TV를 보면서 먹게 되더라
“불안감을 느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가수 아이유는 연습생 시절,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매일 같이 일기를 썼다고 한다. 또 일기가 작사와 작곡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배우 박보검도 ‘일기 예찬론자’ 중 하나다. 박보검은 주로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로 일기를 쓴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뭐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적는다"며"내가 잘못했던 것들도 크게 깨달으면 마음속에 각인되는데, 무의식중에 넘어가 버리면 그냥 잊어버리더라. 했던 실수를 반복하는 게 더 안 좋은 것 같아서 적어놓는다"고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뿐
바쁜 현대인들에게 뱃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나이가 먹을수록 쉽게 찌고 빠지지도 않는 뱃살은 보기에도 안좋지만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내장 사이사이 껴있는 복부 속 내장 지방은 각종 염증을 유발해, 암 발병 위험까지 높인다.우리가 바꿔야 할 뱃살 늘리는 최악의 습관을 알아본다.◆밥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본다식사를 할 때 스마트폰 등으로 영상을 보면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자연스레 섭취량도 늘어나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너무 빨리 먹는다급하게 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배우 김남주가 MBC 드라마 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1974년생인 김남주는 올해 52세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 20, 30, 40대의 배역을 자유자재로 완벽히 소화했다.연기력과 더불어 그의 고급진 물광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는 비극적인 서사의 중심에 선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캐릭터에 맞게 다이어트를 통한 외모에 변화를 줬다. 이처럼 그는 매
요즘은 하루 세 끼 식사를 온전히 챙겨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이유는 바쁜 일상생활과 다이어트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통계 식생활 행태' 분석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아침 결식률은 2010년 21.9%에서 2020년 34.6%로 크게 늘었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아침을 건너뛰고 있는 셈이다. 점심과 저녁 결식률은 각각 10.5%, 6.4%로 아침보다는 낮았다.성인 남녀 7천명을 대상으로 한 민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3.7%가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답했다.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하
'빌런 전문 배우'로 불리는 배우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맡으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박성훈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았다.드라마 속 악역인 그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은성(박성훈)은 도움을 요청하는 해인(김지원)의 손을 건조하게 거절했다. 동시에 해인의 남편 현우(김수현)를 계속해서 견제한다. 현우보다 더 자연스럽게 퀸즈 그룹 가족에 어울린 은성
최근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역할을 맡아 매회 럭셔리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올해 31세임에도 아역 시절부터 유지해온 미모를 자랑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원의 과거 사진과 드라마 출연 사진을 올리며 "아역 때 얼굴 그대로다" "관리 정말 잘했다"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김지원은 식단 관리를 위해 1년간 중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지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
무기력하거나 에너지가 떨어질 때 자주 추천되는 음식이 바로 식초다. 식초의 새콤한 산 성분은 입맛을 돋울 뿐더러 지방을 태우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식초 중에서 가장 흔한 건 사과의 자연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낸 사과식초다. 단순한 신맛을 넘어서 약간의 감칠맛까지 가미해주는 달콤함 덕분에 여러 요리에서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사과식초는 보통 요리에만 넣어 활용한다는 생각에 별도로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과식초의 효능 및 식초 잘 먹는 법은 다음과 같다.◇ 소화 촉진, 체중
간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이나 콜레스테롤 등 살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는 역할도 한다.해독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간에 특정 물질이 과하게 들어오면 과부하가 생겨 오히려 간 건강이 악화되기도 한다.특히 건강 보조를 위해 챙겨먹는 몇몇 영양제의 경우 간에서 과부하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무심코 자주 섭취했다가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영양제들은 다음과 같다.1. 녹차 추출물녹차의 주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카테킨은 피부 미용과 혈관 건강에 도움
뱃살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가장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다. 옷 때문에 가려져 있어 꾸준히 체중감량을 시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되기도 한다.무심코 지나쳤던 습관들이 뱃살이 쉽게 빠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뱃살이 쉽게 빠지기 어렵도록 만드는 생활 습관들은 다음과 같다.1. 저지방 식품 집착지방 함량이 낮은 식품을 먹는 것이 왜 뱃살을 늘어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인지 의아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을 덜 먹으면 우리 몸은 그만큼 대체 연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저지방’ ‘무지방
꽃사슴 같은 눈망울로 유명한 배우 한지민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꾸준한 봉사활동 및 선행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가수 아이유와 태연은 한 방송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로 한지민을 꼽으며 핸드폰에 예쁜 여자 사진을 따로 보관하는데 그중 한지민의 사진이 가장 많다며 애정을 표현했다.그는 20년이 훌쩍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도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변함없이 빛나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한지민의 관리 비법이 궁금해진다.한지민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밥을 먹고 나면 후식이나 간식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중관리에 신경쓸 경우 칼로리 걱정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상황도 발생한다.영양학자들이 칼로리 부담도 없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으로 꼽는 것은 바로 무설탕 식물성 젤리다.동물성 원료인 젤라틴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젤리는 과연 어떤 장점이 있을까. 디저트계의 신흥 강자로 등장한 식물성 젤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만감과 영양까지 생각한 ‘식물성 젤라틴’젤리의 쫄깃한 식감의 핵심 요인은 바로 젤라틴이다. 젤라틴은 소와 돼지 등 동물의 가
자극적인 음식은 세대를 불문하고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라면이나 찌개류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자극적인 매운맛의 마라탕이나 설탕으로 범벅된 탕후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그러나 자극적인 식단은 쉽게 몸을 피로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부작용이 있다. 이에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들자는 취지로 건강한 식단 문화를 형성하자는 움직임도 SNS에서 등장하고 있다.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가장 대표적인 건강식단은 바로 ‘저속노화밥’이다. 일반적인 밥짓기와는 차별화된 건강 식단임을 강조하는 인증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비율 맞춰
하루 섭취 열량을 80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는 초저칼로리 식단은 영양사의 전문적 도움을 받아 단기간 사용할 경우 중등도~중증 비만 청소년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18일 호주 시드니대 어린이병원 메간 고우 박사팀이 중등도~중증 비만 청소년 141명에게 52주간 다양한 초저에너지 다이어트(VLED)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안전성과 효과, 수용성 등을 조사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오는 5월 12~15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성인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1.5~2L다. 하지만 물은 아무 맛이 없어 습관처럼 챙겨 마시기 쉽지 않다. 물을 마셔서 수분을 채우는 방법 외에, 음식 섭취를 통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들은 수분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분 보충을 위해 먹기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오이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 대신 먹어도 충분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칼로리는 1
최근 중년의 아이콘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살이 쪘다며 '애사비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애사비'란 애플-사이더-비니거(Apple Cider Vinegar)의 줄임말로, 정제 과정 없이 만들어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초모가 함유되어 있는 천연 발효 식초다. 초모란 식초를 만들 때 생기는 침전물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최근 건강 열풍으로 젊은층들 사이에서도 즐겨먹는 '애사비'의 건강 효능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진 '애사비'
임신 중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것은 임신성 당뇨 위험을 높이지 않지만, 다이어트 콜라는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임신 여성의 약 3∼9%에서 임신 24∼28주에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발생한 것으로, 방치하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모와 태어난 아이 모두 나중에 당뇨병 발생 위험도 커진다.임신하지 않았을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지방과 포도당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커피에 들어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연휴 직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몸 부기를 빼기 위해 카레에 밥 대신 양배추를 넣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연휴 때 엄청 먹고 몸이 부은 상태”라며 “카레를 밥에다 안 먹고 내가 사랑하는 양배추와 함께 먹을 거다”라고 했다.수분 함량이 높은 양배추는 실제로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 뿐 아니라 피부, 위, 뼈 건강에도 좋다. 윤혜진의 애정 식재료인 양배추를 더욱 똑똑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
수면은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양적, 질적으로 좋은 잠을 자야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건강하지 못한 수면습관은 일상 뿐 아니라 체중관리에도 영향을 끼친다.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종국이 다이어트와 관련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