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암은 난치병에 속한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의학계는 끝없이 암과 싸워왔지만 아직도 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률 1위에 속한다.
현 시점에서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암을 완전히 정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멕시코 암 희망연구소 히메네즈 박사는 “산소와 빛과 소리만 있으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
이러한 주장과 같이 현대 의학적 접근과 더불어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암 예방,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까지 실천한다면 건강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연요법 5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산소: 고압산소요법
정상세포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 반면 암세포는 산소가 없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산소가 풍부하면 우리 몸에 암이 깃들 위험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암 환자에게는 체내에 풍부한 산소 공급이 제1과제이다.
고압 산소 요법은 신체의 산소를 증가시키도록 고안된 치료 기술이다. 고압산소 요법을 받으면 기압을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여 폐가 훨씬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하도록 돕는다.
고압 산소 요법의 이점은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혈관의 성장을 촉발하여 혈액과 영양분의 흐름을 증가시킨다는 데에 있다.
2. 열: 온열요법
암은 열을 싫어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암을 냉성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 몸이 차가워져 암세포가 생긴다는 가설이다.
윌리엄 콜리 박사는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열을 암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고 보고 실험을 한 결과 종양이 대폭 사라졌다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우리의 정상 체온은 36.5℃가 정상이다.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열이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
3. 빛과 소리: 광-초음파 역동요법
최근 빛과 소리를 활용한 ‘초음파융합 광음향 영상기술’을 통한 암진단 기술이 현대의학계에 등장하였다. 불행히도 이 기술을 암 치료에는 주로 활용하지 않고, 일부 민간 연구소에서만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
멕시코 바하칼 리포르니아의 암희망 연구소 안토니오 히메네즈 박사는 빛과 소리, 산소만 있으면 암을 대부분 없앨 수 있다고 했다.
4. 전기: 맥동전자기장 요법
전자기파는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이지만 맥동전자기장을 제대로 사용하면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사례에서는 치유를 촉진하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관여한다고 하였으며, 숙면과 에너지, 활력 증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뼈를 탄탄히 유지하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5. 웃음
암은 줄기세포 속에 숨어 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므로 웃음의 생활화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다 보면 즐거워진다”는 말의 진리는 암 치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