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2.9∼12) 주요 공원에서 전통놀이,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숲, 서울식물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 대표공원 9곳에서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서울숲, 매헌시민의숲, 길동생태공원, 남산공원, 월드컵공원에서는 '공원 탐방러'나 나홀로족을 위한 연중무휴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월드컵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에서는 자연미술, 역사, 미디어콘텐츠 등 특별한 주제의 기획 전시도 마련된다.또
입력 : 2024.02.06 16:27
수정 : 2024.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