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여는 월드투어 'H.E.R'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미국 뉴어크·애틀랜타·워싱턴 D.C·로즈몬트·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9일 밝혔다.일본 오사카 공연은 오는 17일까지 제2차 선행예매가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예매는 추후 진행된다.이담은 "아이유의 월드투어 개최가 알려진 뒤 국내는
입력 : 2024.03.11 04:05
수정 : 2024.03.10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