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위해 살면서 운동 만큼은 꾸준히 해야 한다. 심지어 평생 운동을 한 운동선수들도 은퇴 후 계속 운동을 이어나가며 자기관리를 한다.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2022년 은퇴한 최나연 프로 골퍼 역시 계속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역 시절,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심지어 은퇴무대에서까지 홀인원을 기록하며 마지막을 장식한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이다. 그녀는 은퇴 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며 통산 15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최나연 선
남자의 근육과 여자의 근육 모양이 따로 정해져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청순한 얼굴에 웬만한 남자보다 성난 근육의 소유자인 크로스핏 고민정 선수의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성별을 뛰어넘는 제대로 된 건강미를 느낄 수 있다. ◆남자도 따라잡기 힘든 근육168cm의 키의 70kg 전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사진을 보면 조금의 살도 보이지 않고, 그저 탄탄한 근육만 빛난다. 이렇게 탄탄한 몸을 가지게 된 비법은 크로스핏이다. 그녀는 탄탄한 몸을 가진 여자들의 사진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디프로필은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는 좋은 이벤트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몸과 마음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자신을 해치지 않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결국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인 진정한 아름다움에 도달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 수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는 특별한 인플루언서가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헬퀸(Health Queen)’이라는 닉네임
현역 운동선수로서 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1등감으로 갖춘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연예인 못지 않게 운동선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나 요즘에는 여성에게 무리하게 마른 이미지만을 요구했던 과거와 다르게 건강미 넘치는 체형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육상 여신으로 불리는 김지은 선수 역시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공유하며 인기를 키워가고 있다. 사진들 속 갸름하고 하얀 얼굴, 그리고 큰 눈은 배우 이영애의 20대 시절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김지은 선수는 ‘육상 여신’, ‘육상
건강한 신체가 큰 매력 요소로 여겨지는 요즘, 뛰어난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실력을 갖춘 여성 스포테인먼트를 롤모델 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멋진 여성들에 대해 소개하는 이번 기획의 세 번째 주인공은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선수이다. 장은실은 최근 넷플릭스 에 출연하여 높은 신체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모든 운동에 다 프로급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장은실은 당시 8강 진출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고, 지난 2022년 전국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빛나는 리더십장은실에 대한 호평은 운동 능력뿐만이 아니다. 에서 대중들에게 훌륭한 리더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팀 대결인 두 번째 퀘스트에서 장은실은 유일한 여성 팀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출연자들이 직접 함께 팀을 하고싶은 사람을 투표하여 득표수가 많은 10명을 팀장으로 선출하는 식이었다. 장은실이 전체 50명중 득표수 상위 10위로 열번째 팀장이 되자 출연자들은 ‘남자보다 셀 수 있다.’며 당연하게 납득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장은실이 맡은 팀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었던 멤버들이 모인 최약체 팀이었다.
대중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과거에는 가수나 배우에 한정적인 편이었다면, 요즘에는 그 영역이 훨씬 더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스포츠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인 ‘스포테이너(sports entertainer)’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이는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덕도 있다. 일반인들도 건강이나 체형 관리 등을 위해 운동을 여가 생활로 많이들 선택한다. 그러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은 나이와 성별을 따지지 않게 되었다.인기를 끄는 스포테
◆왜 ‘힙으뜸’인가심으뜸은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그녀의 본명이다. 이 이름에 엉덩이를 의미하는 ‘힙’을 붙여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만든 데에는 이유가 있다. 심으뜸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즈음, 그녀에게는 ‘애플힙’, ‘엉짱’, ‘엉신’, ‘뒤태 미녀’ 등 엉덩이 근육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6년 전, 세바시 강연에 강연자로 나선 심으뜸은 당시 ‘엉덩이와 관련된 별명들이기에 남사스럽지 않냐’는 말들을 듣기도 했다.그러나 하루아침에 이뤄낸 것이 아니고, 자신의 꾸준한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당
다이어트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운동량이 줄어든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 들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건강을 넘어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어 하는 욕구와 맞닿아 ‘바디 프로필’이라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냈다. 원래 프로필은 얼굴을 위주로 사진을 찍어 기록, 홍보하는 것이었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를 통해 멋있는 몸을 만들어 몸 위주의 사진을 찍는 유행이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사진에 근사하게 찍힐 정도로 선명한 근육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식단 조절과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