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역할을 맡아 매회 럭셔리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올해 31세임에도 아역 시절부터 유지해온 미모를 자랑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원의 과거 사진과 드라마 출연 사진을 올리며 "아역 때 얼굴 그대로다" "관리 정말 잘했다"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김지원은 식단 관리를 위해 1년간 중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지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고민인 탈모. 대한탈모치료학회는 국내 탈모 인구를 약 1000만 명으로 추산하고 그 중 20~30대가 4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병원 진료를 받은 국내 탈모 환자는 24만3609명이었다.피부과 전문의가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대한 조언을 내놨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는 30일 YTN에 출연해 설명한 탈모약 복용과 두피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탈모 치료하려면?물론 약물 치료도 필요하지만, 항노화와 관련이 되는 것은 다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을 적극
다이어트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건 식단 관리이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달고 짠 '속세의 맛'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 섭취량 또한 너무 적어서는 안된다. 성공적인 식단관리 방법으로 낮은 칼로리와 포만감이 언급된다. 여기에 '맛'까지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규현이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컵라면 다이어트 잡채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 식단을 통해 규현은 최근 앨범 준비를 하는 동안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규현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당면형
새해가 되어 희망을 품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 당신의 새해 계획은 무엇인가?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이라고 답할 것이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운동이 새해 계획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왕 시작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 매체 Harvard Health Publishing은 '트레이너가 전하는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밝혔다.1. 트레이너의 조언 따르기헬스장에서 퍼스널 트레이닝(PT)를 통해 일대일 지도를 받는다면, 그
변비는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고 정상적으로 배변이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일반적으로 변비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증상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변비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20대 여성 비율은 남성에 비해 4.6배나 더 많았고, 30대 여성의 비율은 남성에 비해 3.8배 더 많이 나타났다.그렇다면, 왜 여성들이 변비에 더 잘 걸리는 것일까? 영국의 HUFFPOST는 이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1. 여성 호르몬여성 호르몬은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으로 구성된다. 그 중 프로게스테론은
병자호란 속 연인들의 사랑을 다룬 MBC 드라마 이 파트2로 10월 중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지는 만큼,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파트1의 마지막인 10회 끝자락에서 주인공이었던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헤어지고 2년이 흐른 뒤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장현이 들판에서 포로 사냥을 하고 있던 새로운 여인과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으로 파트1이 막을 내렸다.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던 팬들의 예상을 깨는 새로운 여인의 등장으로 인해 둘이 어떤 관계로
오프라 윈프리는 20년 넘게 미국에서 시청률이나 화제성으로나 1위인 TV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 호스트를 맡아오며 여성들은 물론 남녀 구분 없이 전 세계 모든 이들의 롤모델이 되어왔다. ‘오프라 윈프리 쇼’는 1986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되며 마이클 잭슨, 톰 크루즈 등 연예계 톱스타들은 물론이고 미국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 부부도 출연한 바 있는 그야말로 미국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다. 타고난 언변과 그녀의 성공담은 많은 사람들의 영감이 되었다. 하지만 이외에도 그녀는 40kg 감량이라는 역사를 쓰며 다이어트 자극제가 되기도
지난 26일 새로운 영화 를 통해 극장가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는 항상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준다. 대중들은 김혜수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에도 매번 반하게 된다.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정은 데뷔 37년이 지나 50대에 들어서고도 여전히 현직 배우들과 대중들의 롤모델이 될 정도이다. 몸매는 물론이고, 배우로서 롱런하기 위해 체력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1년에 라면을 한 번만 먹는다고 밝힐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식단관리는 물론이고 배우 김혜수는 여러 운동을 즐기면
몸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을 그대로 보여줄 정도로 정직하다. 요즘에는 몸을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롤모델 삼고,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오랜 시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싶다면 국내 원조 보디빌더 한동기 씨를 롤모델 삼으면 좋을 것 같다. 그는 1981년 보디빌딩을 시작하여 1984년 미스터 코리아에 선정되었고, 이후 1993년, 1996년, 1998년 세 차례 연이어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심지어 40대가 넘어서 2002년 부산 아
당뇨병은 그 어떤 질환보다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혈당을 가장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음식 조절이기 때문이다. 이미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도 식사 조절만 잘하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식사 조절은 당뇨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복합당을 먹어라탄수화물은 단순당과 복합당으로 이루어져있다. 설탕이나 초콜릿처럼 입에 넣자마자 단맛이 나는 것이 바로 단순당이다. 단순당은 소화 흡수 시간이 짧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 일찍 허기짐을
최근 내한해 한국과 2경기를 치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토트넘)’ 선수단. 이를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철저한 자기 관리를 요구하며 통제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특히 식단과 체중 관리에서는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콘테 감독의 선수들 관리는 다이어터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선수들의 식단을 바로 잡는 것이었다.또 그는 경기에 있어 가벼운 몸놀림을 위해 선수들의 과체중을 허용하지 않고
코로나 이후 극장가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영화 ‘탑건:매버릭’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주연 배우 톰 크루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 홍보차 톰 크루즈는 지난 18일 내한했다. 이번이 무려 10번째 내한이다. 그는 세계적인 배우인만큼 국내에서의 인기도도 상당하다. 톰 크루즈는 “한국은 정말 특별한 나라”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의 꾸준한 인기 비결로는 나이를 거스르는 듯한 외모가 대표적이라고 꼽힌다. 60대에 접어듦에도 노화를 비껴가는 듯한 그의 모습은 어떤 건강
많은 사람들이 성격의 오락가락이 심해질때마다 조울증을 의심하곤 한다. 그러나 조울증만이 급격한 기분 변화의 원인이 되는 건 아니다. 조울증 외에도 감정조절을 어렵게하는 10가지 요인을 소개한다.1. 수면부족충분한 잠은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수면시간을 줄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짜증이나 우울감이 갑자기 격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평균적으로 6-8시간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2. 저혈당제대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해 혈당이 떨어졌을 때도 기분의 통제가
박진영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한 가수이자 회사의 대표로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몸과 마음 건강에 많이 신경 쓰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식생활이다.그가 수장으로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유기농 재료로 MSG와 유전자 변형 식품 없이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으로 유명하다.그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구내식당을 소개하며 1년에 식당에서 쓰는 돈이 20억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그 정도로 먹는 것이 삶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자신의 식생활 역시 철저하
“You can’t turn back the clock but you can wind it up again! (시계는 되돌릴 수 없지만, 다시 감을 수는 있다)”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적은 한 줄은 삶에 대한 그의 모토를 그대로 나타낸다. 캐나다에 거주 중인 75세 할머니 조앤 맥도날드(Joan Macdonald)가 그 주인공이다.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7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다부진 근육과 밝은 에너지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실제로 그를 응원하는 팔로워 수는 현재
일명 ‘뽀식이’ 아저씨로 유명해지며, MBC 간판 프로그램 일요일밤의 대행진, 일요일일요일밤에 등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용식 씨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앞서 1997년 아버지를 심근경색으로 떠나보낸 그는 같은 해 자신도 같은 질환으로 쓰러졌다. 이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나 설상가상으로 망막혈관폐쇄증을 진단받아 현재 한쪽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한다.복부 둘레 90cm 이상의 초고도 비만에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혈관 손상이 심근경색과 망막혈관폐쇄증이라는 합병증으로 이어진 경우다. 의사로부터 “죽을
살다보면 어떤 일이든 후회가 남는다. 미리 알았더라면, 후회를 덜 남길 수 있었을까?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60대들은, 그들이 지금껏 살아온 발자취 곳곳에서 후회를 발견한다고 한다. ‘인생 선배’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60대, 99%가 후회하는 사실 10가지1. 더 많이 저축하라은퇴 후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다. 고정 수입은 줄어들지만 자녀 지원비, 병원비 등 각종 지출은 늘어가는 탓에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다.젊은 나이에 저축을 하지 않으면 은퇴 이후 큰 고난을 겪게 될 수 있다.2. 배우자의
일반적으로 중년기는 폐경이나 갱년기, 명퇴 등을 겪으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화되는 시기이다. 이때 운동으로 이겨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필라테스는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필라테스는 요즘 체중 관리 등 미용 목적을 가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하지만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실내에서 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동작들이 있어 개인의 신체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어 오히려 중-장년 남녀 모두에게 권장되는 운동이다.이중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들이 올해 발표한 연구를 통해 특히 중장년층에
평소 상냥하던 아내가 요즘 부쩍 짜증스러워 한다. 남편이 특히 잘못하거나 불만스럽게 한 일이 없는데도 아내는 신경질을 부리고 트집을 잡는다. 도대체 왜 그럴까만약 아내 나이가 40대 후반~50대 사이라면 이는 갱년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 갱년기의 증상과 원인 갱년기의 사전적 의미는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한다. 여성들이 50대에 접어들면서 흔히들 겪게 되는 일이다.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신체적으로 이상 신호가 올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도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열성 홍조, 우울감과 무기력증, 건망증, 질 건조, 근육감소, 요실금, 심혈관질환, 골다공증이 흔히들 겪는 증상이다. 열성 홍조는 가슴부터 시작해 몸이 전체적으로 달아오르면서 오한과 발한을 동시에 겪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중추가 제 역할을 못 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울감과 무기력증은 원인을 알기 힘들다.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우울해질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질 건조와 같은 증상을 겪게 된다. 심혈관질환, 골다공증도 에스트로겐 감소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오는 시기와 자녀들이 독립하는 시기가 맞물리게 되면 정신건강에 더 악영향을 받게 된다. 자녀가 독립하고 난 후 부모가 느끼는 외로움과 슬픔을 이른바 '빈둥지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중년 여성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난다. ◇ 해결책 1) 따뜻한 우유를 마시자. 그렇다면 갱년기 증상에 대한 해결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은 불면증 해결에 우유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우유에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갱년기 장애 증상인 우울증, 불면증, 불안감을 치료하는 데 있어 좋다. 차가운 우유보단 따뜻한 우유를 마셔 체내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운동과 식단관리는 필수!그 외에도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식단에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고 동물성 지방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갱년기 치료를 위한 음식에는 콩, 자두, 석류, 가지, 칡 등이 있다. 3) 주변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여성이 갱년기로 인해 겪는 심리적 변화는 호르몬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여성이 짜증 부리거나 화낼 때 그 이유를 찾으려고 하기보단 더 넓은 이해심으로 대해보자. 주변인들이 관심과 신경을 써줘야 갱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다.
영양제나 비타민제 복용 여부를 놓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건강 증진과 노화방지를 위해 뭔가 하기는 해야겠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매일 챙겨 먹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 사람들에게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도 않는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꼭 복용해야 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동맥경화, 암, 치매 등 대부분의 만성 질환은 물론 노화(老化)의 원흉은 ‘유해 활성산소’다. 그런데 항산화효과가 있는 영양제나 비타민, 미네랄 등 항산화제를 먹으면 문제의 활성산소 수치가 내려간다. ② 실제로 환자들에게 처방을 내리면 그 효과가 수치로 그대로 나타난다. 예컨대 비타민이 부족해 생기는 각기병, 야맹증 등에게 해당 비타민을 공급하면 증상은 바로 호전된다. ③ 우리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오염되고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나 독성물질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 또 과거보다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항산화 능력을 보충시키기 위해 항산화제 복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 언제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보통 30세부터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30세 이상이면 어떤 종류의 항산화제라도 복용하는 것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사람마다 할성화산소에 의한 신체의 산화스트레스 정도와 항산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검사해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처방을 받는 것도 좋다. 검사는 간단하다. ▲활성산소 검사: 혈액 한 방울로 직접 활성산소의 양을 측정하여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20분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다. ▲항산화능력 검사: 역시 혈액 한 방울로 신체 내의 총 항산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 ◇ 무엇을 복용해야 하나 흔히들 비타민과 미네랄에 항산화 기능이 있으므로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 충분한 줄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종합비타민제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으나 ‘최소한의 권장 용량(RDA, Recommended Daily Allowance)'이 들어 있을 뿐이다. 노화를 방지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여러 종류의 항산화제를 권장용량보다 2~10배 정도 더 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여러 항산화제를 매일 10개 이상 먹는다면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여러 항산화제를 충분한 용량으로 배합한 ‘항산화제 포뮬러(Antioxidants Formular)’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허지만 경제력이 허용되지 않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잘 아는, 비용 저렴하면서 효과 좋은 ▲비타민C와 함께, 좀 부족하지만 ▲종합영양제를 들면서 ▲균형 있는 식단관리 ▲운동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습관을 통해 건강과 장수를 꾀해야 할 것이다. ※ 이 기사는 조선뉴스프레스가 출간한 책 내용을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