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플랭크 장인’으로 화제가 된 김영달씨는 tvn 에 출연해 자신의 장기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그는 플랭크 운동 3년 차로, 건강한 청년도 하기 힘든 동작을 86세의 나이로 무려 1분 이상을 버틴다고 한다.과거 마라톤을 즐겼던 그는 나이가 들수록 다리에 힘이 빠지며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하지만 우연히 접한 영상에서 플랭크 동작이 전신 운동에 좋다는 것을 보고, 매일 실천해나갔다고 한다.그는 처음 시도에서 10초를 간신히 버텼지만, 일주일에 1초씩 올려 1년 후 1분을 버틸 수 있도록 만들자는 마음으로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