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미스트, 스크럽…피부 관리에 민감한 사람치고 이 같은 관리법을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상 외로 이들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대중적으로는 널리 애용되고 있지만, 정작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는 관리법들을 미국의 의학정보전문 웹사이트 웹엠디(WebMD)와 함께 알아보자. △ 페이스 미스트필자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씻고 나서 얼굴 보습을 위해 미스트를 뿌린다. 하지만, 얼굴에 대고 직접 물을 뿌리는 것은 그리 좋은 보습법이 아닐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 향이 첨가된 미스트를 사
건강을 챙기는 방법들 중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식사습관이다. 삼시세끼와 더불어 비타민이나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제를 섭취하면 몸의 영양 불균형도 극복할 수 있다.영양제 뿐 아니라 각종 약재를 식사에 보충해 먹거나 따로 달여 먹는 것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재료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하지만 약재도 적정량을 제대로 알고 복용하지 않으면 몸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약재별로 섭취할 때의 장점 및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1. 은행은행은 탄수화물, 단백질, 카로틴, 비
지난 4일,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따르면, UN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7년 연속 핀란드가 선정됐다. 핀란드가 이처럼 행복지수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는 청렴한 정치, 국민들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 체계, 그리고 높은 사회적 신뢰 등이 꼽힌다.그런데, 핀란드 국민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또다른 의외의 비결이 있다. 바로 ‘사우나’다. 햄버거 가게에도? 핀란드의 독특한 사우나 문화 인구가 560만 명에 불과한 핀란드의 사우나 수는 무려 320만 개로 추산된다. 집집마다 하나 씩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건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외모를 가꾸는 것 또한 경쟁력이 된 요즘, 피부과나 관리샵을 찾아 비싸게 관리받는 대신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가정용 미용기기를 이용해 스스로 관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하는 셀프 미용은 조금만 부지런하면 훨씬 알뜰한 가격과 자유로운 스케줄로 자기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각광받는다. 피부 쿨링기, 치아 미백기 등 다양한 셀프 홈케어 아이템 중 부기 제거, 윤곽 관리를 위해 괄사 마사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배우 공효진도 머리나 신체 근육이 불편할 때 괄사를 이용하는 습관
간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이나 콜레스테롤 등 살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는 역할도 한다.해독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간에 특정 물질이 과하게 들어오면 과부하가 생겨 오히려 간 건강이 악화되기도 한다.특히 건강 보조를 위해 챙겨먹는 몇몇 영양제의 경우 간에서 과부하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무심코 자주 섭취했다가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영양제들은 다음과 같다.1. 녹차 추출물녹차의 주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카테킨은 피부 미용과 혈관 건강에 도움
밥을 먹고 나면 후식이나 간식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중관리에 신경쓸 경우 칼로리 걱정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상황도 발생한다.영양학자들이 칼로리 부담도 없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으로 꼽는 것은 바로 무설탕 식물성 젤리다.동물성 원료인 젤라틴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젤리는 과연 어떤 장점이 있을까. 디저트계의 신흥 강자로 등장한 식물성 젤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만감과 영양까지 생각한 ‘식물성 젤라틴’젤리의 쫄깃한 식감의 핵심 요인은 바로 젤라틴이다. 젤라틴은 소와 돼지 등 동물의 가
배우 이영애는 '산소 같은 여자'라는 광고 카피가 지금도 변함없이 어울린다. 이영애는 쌍둥이를 낳은 50대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결같이 우아한 자태와 외모를 유지 중이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보그 코리아)'에 게재된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 영상에서 배우 이영애(53)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먹는다는 식단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이영애는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윈터 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방문했다. 보그 촬영팀이 "보통 아침에는 어떤 걸 먹냐"고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성인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1.5~2L다. 하지만 물은 아무 맛이 없어 습관처럼 챙겨 마시기 쉽지 않다. 물을 마셔서 수분을 채우는 방법 외에, 음식 섭취를 통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들은 수분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분 보충을 위해 먹기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오이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 대신 먹어도 충분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칼로리는 1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후 손을 씻으시나요?지난해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뒤 손을 씻지 않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손을 씻는다고 응답한 사람도 물로만 씻거나 10초 이내로 짧게 씻어, 사실상 제대로 씻은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데요.소변 후 손 씻기, 그냥 넘겨도 괜찮은 걸까요?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생각보다 깨끗합니다.신장(콩팥)에서 노폐물을 여과한 후 배출하기 때문에, 갓 나온 소변에는 세균이 거의 없죠.하지만 소변이 체외로 배출돼 상온에 노출되는 순간 세균이 번식하기
최근 중년의 아이콘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살이 쪘다며 '애사비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애사비'란 애플-사이더-비니거(Apple Cider Vinegar)의 줄임말로, 정제 과정 없이 만들어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초모가 함유되어 있는 천연 발효 식초다. 초모란 식초를 만들 때 생기는 침전물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최근 건강 열풍으로 젊은층들 사이에서도 즐겨먹는 '애사비'의 건강 효능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진 '애사비'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보낸다. 그 만큼 '침대 위생'에 신경 써야 하다. 매일 밤 베거나 끌어안고 자는 베개와 이불은 매일 사용하기도 하는 생활용품이니 만큼 청결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배우자인 이혜원이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 베개 커버를 바꾼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제2혜원’에는 ‘자기 전 꼭 지키는 세 가지! 후회하기 전에 챙겨야 할 나이트 케어 루틴!’의 영상에서 이혜원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가제 수건을 소개하면서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 매
김영옥은 67년차 배우로, 건강하게 늙어가는 실버세대의 대표 인물이다. 올해 만 86세의 나이임에도 연기는 물론, 랩까지 소화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배우 나문희와의 우정이 돋보이는 케미를 담은 영화 ‘소풍’이 개봉했다. 이는 작년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소풍'은 세대불문 감동 모먼트인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와 가족,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웰다잉과 존엄사의 문제를 제시하면서 인생에 대한 성찰로 이끌며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다.배우 김수미는 "영옥이 언니처럼 늙고싶
“물 충분히 마셔주세요.”어떤 병으로 병원에 가든지 간에,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의사들의 조언이다. 실제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은 건강에 좋다.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등 신체 기능 전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권장 수분 섭취량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간경화나 심부전 등 일부 질환이 있는 경우, 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수분 섭취
건강검진 시 피 검사가 가장 기본적인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혈액이 질병 유무 등 건강 상태를 가장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이기 때문이다.혈액은 체중의 7~8% 정도를 차지하며 약 6000km에 이르는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각종 영양분 및 노폐물이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흡수되고 배출된다.혈액이 건강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장수한 사람들의 혈액 분석을 통해 공통적인 장수 비결을 파악할 수도 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액 속 ‘포도당·크레아티닌·요산’ 수치 낮아스웨덴 카롤린스카
트로트 가수 영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슬림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탁은 최근 무대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난 1월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 TakStudio’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영탁이 단기간에 5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영탁은 “며칠 동안 5kg을 뺐다”며 “지금 몸무게는 66kg”이라고 밝혔다. 비결을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사우나를 하고, 집 올라갈 때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답했다. 사우나와 계단 오르기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신진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발바닥은 인체 대부분의 장기 신경계와 연결되어있고 모세혈관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다. 발바닥만 잘 지압해 주는것 만으로도 피로회복, 혈액순환, 호로몬분비 촉진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지압슬리퍼는 슬리퍼 위로 돌이나 인조적으로 만든 돌이 특정 부위마다 박혀있다. 걸을 때의 압력으로 발바닥에 돌이 눌리면서 지압이 되는 효과로, 손으로 누르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일과가 끝난 저녁에는 발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만큼 지압 슬리퍼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지압슬리퍼는 연예
최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의 93세 실내조정(로잉) 챔피언 리처드 모건이 30~40대의 심혈관 나이를 가지고 있어 화제다. 알랜드 리머릭 대학교 생리학 연구팀이 응용생리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모건은 젊은 시절 운동을 하지 않았다. 73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실내조정을 취미로 시작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다.그는 세계 선수권을 달성하는 쾌감과 함께, 운동을 통한 정신적인 보상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노년기에도 운동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모건은 매주 약 30km를 노를 젓는
다이어트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건 식단 관리이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달고 짠 '속세의 맛'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 섭취량 또한 너무 적어서는 안된다. 성공적인 식단관리 방법으로 낮은 칼로리와 포만감이 언급된다. 여기에 '맛'까지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규현이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컵라면 다이어트 잡채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 식단을 통해 규현은 최근 앨범 준비를 하는 동안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규현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당면형
급격하게 진행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치매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897만 명 중에서 92만 명이 치매 환자이며 올해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주위의 어르신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라는 뜻이다. 이렇게 치매 환자들이 급증하니 그에 따른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치매는 돌이킬 수 없는 뇌세포의 손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완치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로서 치매 예방이 최선인 상황에서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심장병 환자이
겨울철에는 찬바람, 건조한 공기, 더운 난방 등의 갑작스런 주변 환경 변화에 피부가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우리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 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더운 난방장치가 되어있는 실내와 차갑고 건조한 공기의 주변 환경들은 모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병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세안일 것이다.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배우 김희선이 추천한 '탄산수 세안'이 주목 받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