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씩 매일 투자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압법 6을 다음에서 소개한다./*출처=셔터스톡
◆하루 1분씩 매일 투자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압법 6을 다음에서 소개한다./*출처=셔터스톡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수명을 단축시키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의 분비로 인한 혈당과 혈압의 상승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에 건강에 이상 없는 사람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에게는 더욱이 위험하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작업이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씩 매일 투자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압법이 있다. 잠깐씩이라도 눌러준다면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이 될 혈 자리는 다음과 같다.

1.극천혈

◆극천혈/*캡처=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극천혈/*캡처=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극천혈은 겨드랑이 중앙에 위치한 혈 자리이다. 네 손가락을 이용하여 겨드랑이 중간 부분에 쑥 들어간 부분을 자극시켜 주면 된다. 이 때 엄지손가락으로 겨드랑이 앞쪽을 눌러주면 심장마사지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쪽을 10초씩 번갈아가며 1분동안 마사지하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고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다

2. 노궁혈

◆노궁혈/*출처=경향신문
◆노궁혈/*출처=경향신문

노궁혈은 ’피로의 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노궁혈의 위치는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중지 끝이 닿는 곳이다.

스트레스 받을 때 노궁혈을 수직으로 5초 간 눌러주는 것을 10번 반복해주면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팔과 다리를 흔들어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근육을 움직여주면 스트레스로 급격히 올라간 혈압과 혈당을 소모하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3. 태양혈

◆태양혈/*캡처=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태양혈/*캡처=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태양혈은 눈썹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는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가 태양혈이다.

태양혈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눈의 피로가 줄어들며, 목에서 어깨까지 이어지는 근육을 풀어준다.

태양혈을 자극하면 교감신경을 낮출 수 있기에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피곤할 때 수시로 풀어주면 좋다.

4. 백회혈

◆백회혈/*출처=경향신문
◆백회혈/*출처=경향신문

백회혈은 머리의 대표적인 혈자리로, 정수리에 위치한다.  백회혈을 꾹꾹 눌러 지압하면 두통과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5. 신문혈

◆신문혈/*출처=경향신문
◆신문혈/*출처=경향신문

신문혈은 손목의 안쪽 부분에서 둥근 뼈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을 말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신문혈을 지압하면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태충혈

◆태충혈/*출처=경향신문
◆태충혈/*출처=경향신문

 

태충혈은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태충혈 지압은 소화기 질환 개선과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나 음주나 피로 누적으로 간이 손상된 현대인들에게 태충혈 지압이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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