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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가려운 '그 곳'!

항문 소양증 예방법 4가지

한상미 기자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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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지만 잘 긁을 수 없는 괴로움, 바로 항문소양증이다. 흔한 생활질병이지만 어디 가서 말하기도 곤란한 이 병은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화끈거린다.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나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계속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어떤 질병이나 그렇듯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부위가 ‘부위’인 만큼 관리는 필수다. ‘헬스조선’, ‘매경헬스’ 등이 소개하고 있는 항문소양증 예방법을 소개한다.

 

① 카페인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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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달고 산다면 줄일 필요가 있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항문 주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커피 외에도 홍차와 콜라, 맥주, 과일 주스, 초콜릿 등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역시 대표적인 가려움증 유발 음식이다.

 

② 깨끗하게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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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항문 관리가 필요하다. 땀을 흘렸다면 바로 씻고 배변 후에는 물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준다. 항문 주변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좌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화학 성분이 들어간 비누로 과도하게 자주 씻을 경우 피부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③ 변비 없애기

장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변기에 5분 이상 머무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④ 통풍 잘되는 속옷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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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번식하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다. 습해지고 온도가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바람이 잘 통하는 속옷을 입어 항문 부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야 한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 역시 피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소양증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법으로는 연고를 이용한 약물 치료, 알코올 주사요법 등이 있다.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항문 주위 피부와 점막을 벗겨내는 피부박리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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