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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풍요를 깨달은 티베트 여행기
- '내가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 아, 티베트! 1. 라싸 ...
- 최찬희 작가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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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또 내 앞에 와 있는 봄날
- 환우들과 천태산 자락을 돌며 뒷산은 아기 진달래가 여기저기 얼굴을 봉긋이 내밀어줘서인지 들어가는 순간...
- 최찬희 작가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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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서오릉을 거닐며
- 죽은 자들의 영역에서 느끼는' 살아있음' 모처럼 한가로운 마음으로 가을 산책길을 나섰다. 밀린 숙제 끝낸 학생처럼...
- 최찬희 작가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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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사모곡 (思母曲)
- 치매걸린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며 늙으신 어머님 요양원에 뉘이고 내 집 향한 발걸음 옮기는데 홀로 떠나가는 이 마...
- 최찬희 작가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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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 치매 부인을 돌보던 할아버지의 눈빛 한때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노선의 하나였던 환 바이칼호를 타고 이르츠쿠츠로 향하고 있었다....
- 최찬희 작가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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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작은 새의 선물
- 끝이 아니길 바라며 "친구야 사랑해" 숲 사이로 난 좁은 길에 아주 작은 물체가 언뜻언뜻 움직이는 게 보인다....
- 최찬희 작가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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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캘리포니아 연가
- 손주들과 지낸 그 행복한 시간들 아이들이 오후 간식을 먹고 수영학원을 가기 위해 애들 엄마와 함께 나갔습니다. 여기저기 널...
- 최찬희 작가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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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죽음은 또 다른 시작
- 45세 목사의 평화로운 소천을 듣고 딸이 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지내는 동안에는 버클리에 있...
- 최찬희 작가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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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함박눈 내리는 밤에
- 새록새록 떠오르는 어린 시절 추억 투둑, 투둑! 이 겨울밤에 웬 빗소리인가? ...
- 최찬희 작가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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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희의 산중일기]우리 동네 이웃 골동품 가게에서
- 이탈리아 음식점을 하는 우리 집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골동품점이 하나 있다. 말이 골동품점이지 길가에 각종 잡동사니를 수북하게 쌓아놓은 고물상처럼 보인다. 가게 앞에는...
- 최찬희 작가 |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