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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고도 혈관 10년 젊게 만드는 법

"'5분 다리묶기' 방법 아시나요?"

이규연 기자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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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유튜브 '엄지의 제왕' 캡쳐


◆다리 묶기, 자세교정과 혈액 순환에 효과만점!


지난 2015년 10월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사미자 씨가 일주일 만에 혈관나이를 81세에서 69세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비결은 ‘다리 묶기’에 있었다. 패널로 출연한 대한한의원 선재광 원장은 다리 묶기가 혈관 건강에 특히 좋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다리 묶기 운동을 하면 하체쪽으로 빠져나간 혈액이 일종의 ‘펌프작용’을 통해 타 부위로 빠르게 순환되기 때문에 혈관이 맑아집니다.

또, 장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면 자세가 틀어지고, 이렇게 앉는 자세가 불량해지면 상·하체를 연결하는 혈관이 눌려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 묶기를 지속하면 자세가 교정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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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원장이 소개하는 ‘다리 묶기 방법’은 아래와 같다.


◇혈관 10년 젊게 만드는 ‘다리 묶기’ 방법

1. 두께 3.5 cm, 길이 100cm 정도 되는 끈을 준비한다. 합성섬유(나일론)나 가죽처럼 늘어나지 않는 재질의 끈을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2. 허벅지 중간 지점 정도에 양쪽 허벅지가 붙도록 끈을 묶어준다. 이때 하나의 끈을 더 준비해 종아리까지 동시에 묶어주면 더 높은 (혈액 순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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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유튜브 '엄지의 제왕' 캡쳐

 

3. 묶은 상태를 5분 30초 정도 유지했다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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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묶기, 뱃살 제거 효과도 있다!

한편, 또 다른 패널로 출연한 약연재한의원의 신동진 원장은 ‘다리 묶기’가 변비 예방과 뱃살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다리를 묶으면 자연스레 허리가 펴지면서 장(腸)의 움직임도 원활해집니다. 이를 통해 숙변(宿便)도 제거되고 자연스레 뱃살도 빠지게 됩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다리묶기를 체험한 패널들은 “답답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편하다" “자동으로 자세가 교정되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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