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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자녀에게 절대 먹이지 않는 음식

차라리 사탕·초콜릿이 낫다!

이규연 기자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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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치아 건강을 위해 자신의 자녀들에게 절대 권하지 않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젊어지는 치과’에 출연한 보철과 남광현, 박천호, 이진영 원장은 ‘자녀에게 절대 먹이지 않는 음식’으로 다음 네 가지를 지목했다.


① 캬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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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처럼 끈적끈적하고 단 불량식품은 이빨 사이사이에 끼는 것도 문제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치아의 씹는 면에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씹는 면에 남아있는 캬라멜은 아무리 양치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고, 이것들이 쌓여 결국은 충치를 유발하게 됩니다."(이진영 원장) 


②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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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끈적끈적한 젤리는 흔히 치태(齒苔, 입 안 표면에 자라는 세균덩어리)라고 부르는 치면 세균막에 달라붙습니다. 보통 치면 세균막은 양치질을 통해 제거되는데, 세균막에 젤리가 딱 달라붙으면 치약 성분이 세균막까지 도달하지 못해 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런 끈적끈적한 음식을 먹을 바에 차라리 사탕·초콜릿을 먹는 것이 치아 건강에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진영 원장) 


③ 포 종류(쥐포, 육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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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질긴 포 종류의 음식(오징어, 육포, 쥐포 등)은 치아를 마모시킬 뿐 아니라 깨뜨릴 수 있어 치아 건강이 나쁜 사람들의 경우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남광현 원장)


④ 아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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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많이 첨가된 아이스티는 치아의 보호막인 에나멜(법랑질)을 약화시키고 부식시켜 치아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박천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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